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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다

KB국민카드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 가장 실질적인 혜택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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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글도 아니고 설계홍보글도 아닙니다. 직접 검색해보니 온통 설계사님들 글뿐이네요.

신용카드에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카드들의 혜택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다른 이들과 신용카드를 주제로 대화하며 혜택을 이야기 할일은 거의 없다보니 이렇게나마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자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고르고 쓰던 카드들 중 단종이 된 카드가 몇 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는 출시 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발급중단이 되지만 그러기에 먼저 단종된 카드들 말입니다. 그런 카드들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많은 카드들입니다. 뒤집어 이야기하자면 카드사에 많은 마진을 안겨주지 못하지만 소비자인 우리가 탐내는 카드들이죠. 
이런 카드들은 상품기획이 잘못된 탓일까요? 그럴만큼 카드사는 바보가 아니죠, 그 방면으로 얼마나 많은 전문가가 있는데요. 바로 이러한 카드들은 카드사의 회원이나 카드사용액을 늘리기 위한 판촉 용도의 카드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단종되는 수순으로 가게 되죠.
(카드사의 설명이나 공식입장은 1도 포함되지 않은 순전히 저의 뇌피셜이고 추측입니다)

저는 아래 조건들을 우선해서 이 조건들을 만족하는 카드 중에서 선택하는 편인데요
 1. 가급적 전문신용카드사(현X, 삼X 등)보다 은행계열 카드사의 카드를 쓴다
 2. 2개 이상의 카드사를 이용하기보다는 한 곳을 정한 후 그 카드사의 쓸만한 카드들로 짝지어 사용한다.
 3. 포인트 적립방식은(할인방식 대비) 실질적인 효율이 떨어진다. 즉, 적립보다는 할인이 절대 우선이다.

얼마전까지 하X카드사의 몇 개 카드를 엮어 사용했는데 하X카드가 어느 정도 몸집을 불린것인지 예전만한 소비자 메리트가 없어져서 해지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지하며 'KB국민카드 올쇼핑 티타늄'이라는 카드로 갈아탔는데요, 현시점에서 발급가능한 카드 중 혜택받기가 가장 용이하고 실질적인 카드라 판단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등 고정지출없이 오직 자신만의 소비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인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혜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월 실적인정을 3개 구간(40만원 이상, 80만원 이상, 150만원 이상)으로 나뉘어 적용하는데요,
최소는 40만원입니다. 30만원이 실적인정 시작인 카드들도 어렵지않게 볼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아무래도 혜택이 부족하죠. 그런데 이 올쇼핑 티타늄의 경우 전월 40만원 이상의 실적만 되어도 4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매력적입니다.

네, 물론 최대 4만원입니다. 그럼 실제 4만원 혜택을 다받기 어렵지 않냐구요? 아뇨, 쉽습니다.


혜택을 받는 카테고리가 표에서 보듯 3가지인데,
쇼핑영역의 경우 오픈마켓(지마켓, 옥션)뿐만 아니라 대형마트3사(쓱닷컴과 트레이더스까지 포함. SSM은 적용안됨)까지 포함되기에 100% 활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자동납부역시 아파트 관리비뿐 아니라 이동통신, 인터넷서비스 등 폭넓게 인정되기에(알뜰폰은 제외)혜택을 못쓰고 남을리가 없지요.
생활영역 역시 주유, 커피, 편의점을 묶어서 적용되기에 못쓰는 혜택이 발생할 일이 없다는 점.
할인영역만 보아도 실생활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카드사용습관에 맞춰 정교하게 혜택을 설계할수록 실제 사용하다보면 머릿속으로 계산해야 할 점이 많아지고 복잡해집니다. 행복을 위해 카드를 설계했는데, 행복에 방해가 되는 셈이지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지 않는한 신경쓰지 않아도 100%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카드가 최곱니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카드발급신청과 설계사를 통한 발급 중 이왕이면 설계사를 통한 발급을 추천합니다.
제 주위에도 설계사를 통해 발급한 사례 중 문제가 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왕이면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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